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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온천 여행 (가볼만한 곳, 숙소, 가격)

by 마리스탄츠 2025. 2. 27.

서울에서 멀리 가지 않고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서울 근교 온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온천 사진

1. 서울 근교 가볼 만한 온천 여행지

서울에서 1~2시간 내외로 갈 수 있는 온천 여행지는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천 테르메덴, 아산 파라다이스 도고 온천, 청평 대명 비발디 온천, 화성 율암온천 등이 있습니다.

이천 테르메덴

이천에 위치한 테르메덴은 한국의 대표적인 온천 테마파크로, 독일식 온천탕을 그대로 재현한 곳입니다. 실내 대형 온천풀과 야외 노천탕이 있으며, 수압 마사지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온천과 스파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위치: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 이용요금: 성인 13,000원~15,000원 / 소인 10,000원
  • 특징: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천, 사계절 운영

아산 파라다이스 도고 온천

충남 아산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유황 성분이 풍부한 천연 온천수로 유명합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는 노천탕과 바데풀(마사지 기능이 있는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위치: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 이용요금: 성인 17,000원~20,000원 / 소인 14,000원
  • 특징: 자연 속 힐링 온천, 다양한 스파 시설

청평 대명 비발디 온천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 청평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 온천은 사계절 내내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형 온천입니다.

  • 위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 이용요금: 성인 15,000원~18,000원 / 소인 12,000원
  • 특징: 겨울 여행지로 인기, 스키장과 연계 가능

화성 율암온천

천연 게르마늄 온천으로 유명한 율암온천은 무색무취의 깨끗한 온천수를 자랑합니다. 건강한 온천욕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 위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 이용요금: 성인 10,000원~12,000원
  • 특징: 조용한 분위기, 힐링에 적합

2. 서울 근교 온천 호텔 추천

온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려면 온천을 보유한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근교에는 다양한 온천 호텔이 있으며, 온천수의 질과 시설 수준이 높은 곳들을 추천합니다.

소노캄 고양 (구 엠블호텔 고양)

  • 가격: 1박 20만 원대~
  • 특징: 서울에서 1시간 이내 거리, 럭셔리한 분위기

스플라스 리솜 (구 리솜스파캐슬, 아산)

  • 가격: 1박 15만 원대~
  • 특징: 다양한 온천탕과 워터파크 시설 보유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 가격: 1박 18만 원대~
  • 특징: 스키와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음

3. 서울 근교 온천 여행 비용과 팁

온천 여행을 계획할 때는 입장료뿐만 아니라 숙박비, 교통비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온천 입장료는 성인 기준 15,000원~25,000원 정도이며, 호텔 온천은 1박 15만 원~3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잡으면 됩니다.

온천 여행 비용 절약 팁

  • 사전 예약 할인 활용 – 호텔이나 온천 리조트는 공식 홈페이지나 숙박 예약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패키지 상품 이용 – 숙박과 온천을 함께 예약하는 패키지를 이용하면 가격이 더욱 저렴해집니다.
  • 주중 방문 추천 – 주말보다는 평일 방문 시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쿠폰 및 멤버십 활용 – 네이버, 카카오톡 등에서 할인 쿠폰을 찾아 활용하면 좋습니다.

결론

서울 근교에는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온천 여행지가 많습니다. 이천 테르메덴, 아산 파라다이스 도고 온천, 청평 대명 비발디 온천, 화성 율암온천 등은 대표적인 인기 온천지이며, 소노캄 고양, 스플라스 리솜 같은 온천 호텔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과 예산에 맞춰 적절한 온천 명소를 선택하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말, 가까운 온천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